[고릴라TV분석] 11월 03일 WKBL 하나은행 vs 신한은행 [여자농구] >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11월 03일 WKBL 하나은행 신한은행

홈팀: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1승 1패)

하나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75-57로 승리하며 반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는 KB스타즈에게 56-64로 패했습니다.

• 리바운드: 41-30
• 범실: 15-15
• 3점슛: 11개 - 4개

이 경기에서 김정은, 박소희, 김시온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고서연이 18득점(3점슛 6개)과 박진영의 12득점 등 영건 자원들이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팀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진안과 양인영의 더블 포스트도 효과를 발휘하며 점수를 벌려 나갔고, 포인트가드 이시다 유즈키의 리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정팀: 신한은행 (2패)

신한은행은 최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67로 패했으며, 첫 경기에서는 우리은행에게 64-76으로 패했습니다.

• 리바운드: 33-31
• 범실: 10-15
• 3점슛: 5개 - 7개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타니무라 니카가 22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신지현이 2득점으로 침묵하며 공격의 흐름이 끊겼습니다. 최이샘은 부상으로 결장했으며, 패스 타이밍과 스페이싱 타이밍의 문제로 턴오버가 잦은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하나은행이 중립구장에서 신한은행에게 68-70으로 패배한 바 있습니다. 종료 5.5초 전 신지현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한 경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베팅 추천

하나은행은 최근 경기에서 부상 선수들이 많아 가용 선수 깊이가 얕아진 상황입니다. 신한은행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신한은행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신한은행 승 5패 승리

신한은행이 체력적인 부담과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나은행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