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TV분석] 9월29일 KOVO 컵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 스포츠분석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 분석

GS칼텍스는 이영택 감독과 함께 새롭게 시즌을 준비하며, 실바와 김주향, 유서연, 권민지 등의 공격 자원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실바는 지난 시즌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었고, 김주향의 영입으로 공격력을 한층 보강했습니다. 유서연은 어린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날개 공격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주아와 최가은 등 미들블로커들의 경쟁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팀의 성패는 세터 김지원의 경기 운영 능력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OP 니콜로바와 강소휘, 유니로 구성된 막강한 삼각편대를 앞세워 공격력을 보강했습니다. 지난 시즌 도로공사는 수비력이 강점이었으나, 공격력에 아쉬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시즌 강소휘의 영입으로 삼각편대의 공격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미들블로커 김세빈이 부상으로 컵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베테랑 배유나와 김현정이 중앙을 든든히 지킬 것입니다. 또한 세터 이윤정과 리베로 임명옥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도로공사의 강점입니다.

경기 예측

GS칼텍스는 실바, 김주향, 유서연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의 경쟁력이 나쁘지 않으나, 도로공사의 막강한 삼각편대와 비교했을 때 경기에서 앞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도로공사의 강소휘, 니콜로바, 유니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은 GS가 상대하기에 버거울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배유나와 김현정이 중앙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높이와 수비에서도 GS보다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리베로 임명옥의 존재는 도로공사의 수비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결론

• GS칼텍스 패배 예상
• GS칼텍스 핸디캡 패배
• 언더(Under) 경기 예상

한국도로공사의 삼각편대가 화력 면에서 GS칼텍스를 압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도공의 수비력 또한 안정적이므로 이번 경기는 도공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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