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TV분석] 11월9일 K리그 2 이랜드 vs 전남 [아시아축구] >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11월9일 K리그 2

이랜드 전남

이랜드 전남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3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서울 이랜드 vs 전남 드래곤즈 K리그 2 경기 분석

홈팀: 서울 이랜드 (대한민국 2부 2위 / 최근 5전: 무승패승승)

서울 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카즈키(CM)와 오스마르(DM)를 중심으로 빌드업을 진행하고 빠른 역습 전개를 통해 득점을 노립니다. 직전 경남전에서 3-0으로 대승하며 역습의 효율성을 증명했습니다. 변경준(LW)과 브루노(FW)의 움직임이 날카로워 전남 수비에 위협적일 수 있으며, 김민규-백지웅-김오규로 구성된 백3 수비진이 안정적입니다. 특히, 오스마르가 스토퍼로 내려가 수비에 가담할 때 수비 조직력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핵심 선수

• 변경준(LW), 브루노(FW): 침투와 배후 공간 공략이 날카로움
• 오스마르(DM): 유연하게 수비 라인에 가담하며 안정성 제공

결장 이슈

• 이동률(FW)

원정팀: 전남 드래곤즈 (대한민국 2부 5위 / 최근 5전: 무승패무승)

전남은 4-1-4-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발디비아(AMC)와 김종민(FW)의 협력을 통해 빠른 속공 전개를 시도합니다. 최근 충북 청주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공격력을 발휘했습니다. 수비 라인은 알리쿨로프와 홍석현의 센터백 조합이 안정적이며, 최원철(DM)과 조지훈(DM)의 중원 수비 가담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전남의 득점은 특정 공격수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득점 루트가 단조롭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핵심 선수

• 발디비아(AMC), 김종민(FW): 전남의 득점 루트를 책임지는 핵심 듀오
• 알리쿨로프(DC), 홍석현(DC): 단단한 수비 조합

결장 이슈

• 유지하(DF)

경기 분석

양 팀 모두 승격을 위한 중요한 경기인 만큼, 실리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됩니다. 서울 이랜드는 빠른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릴 것이며, 전남은 전환 속도와 수비 안정성을 강화하며 맞설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 모두 수비가 안정적이므로 다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낮으며, 팽팽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 예측

양 팀 모두 득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무승부가 유력하며, 언더(2.5 기준)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팅 추천

• 승무패: 무승부
• 핸디캡 (-1.0): 전남 승
• 언더오버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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