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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TV회원게시판] 여러분 제가 해냈습니다.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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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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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오급노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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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입이 짧고 고기를 안먹어서 키가 개월수 아이들 중 하위 3프로라고 어제 글 썼었는데.

오늘 출동해서 애기 고기 먹이기 성공햇습니다.

잘 보십시오.

소고기를 집고 있습니다.

하! 해냈다 그검미다!

밥은 햇반 약 반 공기 먹고. 는 아니군요. 김밥 만들어서 절반 자르면 절반은 애기가 먹고 절반은 할무이. 엄마. 저한테 하사했습니다.

김을 무려 두통! 이나 까먹었습니다.

최애 김밥 속 재료는 소고기! 와 치즈. 당근이었습니다.

여튼 고기를 먹었다 그겁니다! 예아스!!

애기 엄마 대감동 ㅜㅜㅜㅜ

남은건 아빠오면 김밥 만드는거 알려주자며 저장해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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