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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탈출 절호의 기회 잡은 손흥민, UEL 결승 출전 암시...\"경기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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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05-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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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커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 기회를 잡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트로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되/글림트를 2-0으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보되를 3-1로 이겼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5-1 대승을 거두고 UEL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 조기 탈락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16위로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시즌 내내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UEL 결승 진출은 선수들이 동기부여를 가지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을 4강전에 출전한 선수들뿐 만 아니라 손흥민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프로 데뷔 후 15년을 뛰고 있는 손흥민은 단 한 차례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021시즌 리그컵 준우승으로 눈앞에서 트로피를 잡지 못했다.
그런 만큼 손흥민은 UEL 우승이 더욱 절실하다. 이에 손흥민은 부상을 털고 우승 트로피를 향해 뛰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UEL 결승 진출 축하 이미지를 게시하고 "좋은 아침, 경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같은 날 아틀레틱 빌바오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는 22일 우승 경쟁을 벌인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보되/글림트를 2-0으로 꺾었다.
앞서 1차전에서 보되를 3-1로 이겼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5-1 대승을 거두고 UEL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 조기 탈락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16위로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시즌 내내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UEL 결승 진출은 선수들이 동기부여를 가지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을 4강전에 출전한 선수들뿐 만 아니라 손흥민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프로 데뷔 후 15년을 뛰고 있는 손흥민은 단 한 차례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021시즌 리그컵 준우승으로 눈앞에서 트로피를 잡지 못했다.
그런 만큼 손흥민은 UEL 우승이 더욱 절실하다. 이에 손흥민은 부상을 털고 우승 트로피를 향해 뛰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UEL 결승 진출 축하 이미지를 게시하고 "좋은 아침, 경기장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같은 날 아틀레틱 빌바오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는 22일 우승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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