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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바이에른 뮌헨) 충격 대반전! 희망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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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입단 가능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뮌헨이 레로이 자네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긴 하지만 또 다른 윙어 킹슬리 코망은 최근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등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과 뮌헨 축구 소식을 다루는 바이에른앤드저머니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킹슬리 코망을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아직 대화나 협상은 없지만 리버풀은 코망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코망의 선택지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출신 윙어 코망은 최근 뮌헨에서 입지가 불안해진 상황이다.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한 코망은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능력으로 일찌감치 많은 주목을 받은 재능이었다.
2014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한 코망은 한 시즌 만에 뮌헨으로 이적하며 준주전 윙어로 도약했다. 잦은 부상으로 시즌 전체를 온전히 소화한 적은 많지 않지만 뮌헨에서 통산 328경기에 출전해 69골과 6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경기력에 큰 기복을 보이고 있으며 부상 빈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전반기에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다가 지난 달 부상을 당한 후 한 달 가까이 결장하고 있다.
성적도 출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좋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경기에 나서 1골에 그쳤다. 뮌헨 주전 윙어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하다.
때문에 세르쥬 그나브리, 자네와 함께 방출 명단에 오르내리곤 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이 코망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안필드센트럴은 \"리버풀은 다음 시즌 트로피 도전을 위해 선수단 강화에 나설 것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문제는 선수단 깊이였다. 여러 포지션에서 뎁스가 부족했기 때문에 팀 내 많은 선수들이 포지션을 옮겨야 했다\"며 \"리버풀은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하메드 살라를 제외한 다른 옵션은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을 비롯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코망을 주시하고 있다. 코망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지만 28세로 여전히 측면 윙어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대부분의 팀에 경험이 풍부한 로테이션 자원이 될 것\"이라며 \"뮌헨은 코망에 대해 4000만~4500만 유로(약 657~739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망은 살라의 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대체자가 되거나 백업 자원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도 출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좋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에 그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경기에 나서 1골에 그쳤다. 뮌헨 주전 윙어로 활약하기에는 부족하다.
때문에 세르쥬 그나브리, 자네와 함께 방출 명단에 오르내리곤 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이 코망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안필드센트럴은 \"리버풀은 다음 시즌 트로피 도전을 위해 선수단 강화에 나설 것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문제는 선수단 깊이였다. 여러 포지션에서 뎁스가 부족했기 때문에 팀 내 많은 선수들이 포지션을 옮겨야 했다\"며 \"리버풀은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와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하메드 살라를 제외한 다른 옵션은 이번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을 비롯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코망을 주시하고 있다. 코망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지만 28세로 여전히 측면 윙어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대부분의 팀에 경험이 풍부한 로테이션 자원이 될 것\"이라며 \"뮌헨은 코망에 대해 4000만~4500만 유로(약 657~739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망은 살라의 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대체자가 되거나 백업 자원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트리뷰나는 11일 \"뮌헨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자네에게 공식적으로 재계약 제안을 했다. 자네는 뮌헨에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거듭 갖오했으며 구단 조건에 동의할 의향이 있다. 자네는 지난해 뮌헨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으나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꾸준한 활약이 수뇌부를 설득했다. 2028년까지 낮은 연봉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반면, 코망과 그나브리는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날 수 있다. 이전에 보도됐던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 여러 구단들이 두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코망과 그나브리가 팀을 떠나도 된다고 허용했다\"고 덧붙였다.
이전까지 코망과 마이클 올리세, 자네, 그나브리 등 4명에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데려오고자 하는 플로리안 비르츠까지 확보하면 뮌헨의 측면 공격수 자원이 넘쳐나게 돼 손흥민 영입에 나서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자네만 남고 코망과 그나브리가 떠난다면 백업으로라도 손흥민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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