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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로 수원FC 첫 승 이끈 이현용, K리그1 8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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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무대 첫 골로 수원FC의 올 시즌 첫 승리를 이끈 수비수 이현용(21)이 K리그1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2 승리를 안겼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이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게다가 이현용의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팀 역시 수원FC다.
K리그2(2부)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이즈는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슈팅(3개)과 유효슈팅(2개)을 기록했다.
K리그2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로 비긴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충북청주에 2-1 역전승을 거둔 인천 유나이티드에 돌아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현용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에 3-2 승리를 안겼다.
지난해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2003년생 이현용이 K리그 통산 11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골이었다.
게다가 이현용의 골로 수원FC는 4무 3패 뒤 개막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역전, 재역전 끝에 승부가 갈린 수원FC-김천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팀 역시 수원FC다.
K리그2(2부) 7라운드 MVP는 성남 후이즈가 차지했다.
후이즈는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성남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이즈는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슈팅(3개)과 유효슈팅(2개)을 기록했다.
K리그2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2로 비긴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충북청주에 2-1 역전승을 거둔 인천 유나이티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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