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화, 26년 만의 우승 위해 '안타 제조기' 손아섭 트레이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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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여 년째 지속되고 있는 무관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을 데려오고 현금 3억 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두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췄다.
한화는 올 시즌 강력한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와 에스테반 플로리얼 대체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공수에서 활약하며 선두 질주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그러나 막강한 마운드에 비해 타선은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31일 경기 전까지 팀 타율 4위(0.261), 팀 OPS(출루율+장타율) 5위(0.721)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이를 고심하던 한화는 베테랑 외야수이자 '안타 제조기'로 불리는 손아섭을 품으면서 약점을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손아섭은 프로 통산 타율 0.320, 홈런 181개, 타점 1,069개를 기록했으며, 안타는 2,583개를 때려내 KBO리그 역대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 손아섭은 76경기에서 타율 0.300, 33타점 OPS 0.741로 여전히 KBO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 중이다.
손아섭은 지난 달 24일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조만간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데뷔한 뒤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손아섭도 한화에서 생애 첫 정상 등극을 꿈꿀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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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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