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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구속 150km/h' 우완 파이어볼러 맞대결... 고척서 이민석 vs 알칸타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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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서로를 만나게 됐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가 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10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을 갖는다. 


롯데는 지난 7월 31일 사직 경기에서 승리하며 NC와의 시리즈를 우세로 마무리했다. 손호영의 만루포가 터지며 11-5로 승리했다. 반면 키움은 문학 SSG전에서 2-4로 패배하며 시리즈를 1무 2패로 마무리 지었다. 롯데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키움은 1승 8패 1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 22일 롯데를 상대로 거둔 승리가 유일하다.


상반된 분위기의 양 팀이 지난 22일부터 펼쳐졌던 시리즈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 한 번 고척에서 만난다. 22일 경기에서는 라클란 웰스의 호투에 힘입어 키움이 승리를 거두었으나, 23일과 24일 경기를 모두 내주며 롯데가 우세 시리즈를 가져갔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떤 양상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시리즈 첫 경기인 1일 경기에는 양 팀 선발로 롯데 우완 이민석과 키움 우완 라울 알칸타라가 나선다.


이민석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나서 60.2이닝을 던지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6일 KIA와의 홈경기에서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키움을 상대로는 첫 경기를 갖는다. 


이민석은 평균 구속 150.7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사율 합이 90% 가까이 되는 '투피치' 유형에 가까운 투수였지만, 지난 7월 3일 LG전을 기점으로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을 올렸다. 새로운 무기를 장착한 이민석이 이날 키움 타선을 상대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알칸타라는 이번 시즌 9경기에 나서 55이닝 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6일 창원 NC전에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 등판 기록은 없다. 통산 롯데를 상대로는 12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4.55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알칸타라는 평균 구속 150.2km/h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롯데 타자들이 알칸타라의 강속구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관전 포인트이다. 


타격 부문에서는 롯데 유강남과 키움 송성문이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좋은 타격감을 이어 나가고 있는 유강남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44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0일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성문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450을 기록 중이다. 지난 SSG와의 시리즈에서도 3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1일 경기에서도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어느새 4위와의 격차를 5경기까지 벌리며 안정적 3위에 위치한 롯데이다. 매 경기 포스트시즌처럼 운용하겠다는 김태형 감독의 메시지처럼, 8년 만의 가을 무대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롯데다. 이날 경기서 키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롯데와 키움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는 1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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