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징 시리즈 '주춤' 롯데와 SSG... 사직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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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에서 롯데와 SSG가 격돌한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와 5위 SSG 랜더스가 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 갖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7일 사직 KIA전에서 패하며 주중 시리즈를 1승 2패로 마감했다. SSG 역시 문학에서 삼성을 상대로 1승 2패를 거두고 사직으로 내려온다. 두 팀 모두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3위 롯데는 4위 KIA 타이거즈와는 5경기 차, 2위 한화 이글스와는 4경기 차로 벌어져 있다. 위아래 모두 큰 승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5위 SSG는 4위 KIA와는 승차 없이 붙어 있다. 6위 kt위즈는 0.5경기 차로 바짝 쫓고 있다. 8일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순위표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시리즈 첫 경기인 8일 양 팀 선발로는 롯데 나균안과 SSG 최민준이 나선다.
나균안은 이번 시즌 21경기(19선발)에 나서 103.1이닝을 던지며 2승 6패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시즌 선발승이 1승에 불과하다.
7월 이후 꾸준히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5.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평균자책점 3.72, 7월 평균자책점 3.42로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SSG를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9.2이닝 동안 6자책, 평균자책점 5.59로 부진했다. 부진했던 5월 SSG 상대 마지막 등판을 가졌던 만큼, 이번 등판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나균안은 평균 구속 145.2km/h 수준의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131.8km/h 포크볼을 위주로 투구한다. 여기에 커터와 커브볼을 섞는다. 주무기로 삼는 포크볼의 위력에 따라 이날 경기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최민준은 이번 시즌 31경기(2선발)에 나서 41.2이닝 동안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내내 불펜에서 활약하다 지난 7월 29일 경기를 이후로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3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두 번 등판했다. 모두 구원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롯데를 상대로 보였던 좋은 모습을 선발로 출전하는 8일 경기에서도 이어 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최민준은 평균 구속 142.7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여기에 낮은 비율로 커터를 섞는다.
타선에서는 롯데 빅터 레이예스와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레이예스는 최근 5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타율 .400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7월 상대적으로 타격 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지난 7일 경기 3안타를 기록하며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에레디아는 최근 5경기 18타수 8안타, 타율 .44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삼성전에서는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는 양 팀 외국인 타자들이 8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롯데는 후반기 3위 수성과 동시에 선두권을 압박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SSG는 치열한 중위권 싸움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갈 길 바쁜 양 팀이 8일 경기에서 어떤 맞대결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롯데와 SSG의 주말 시리즈 첫 번째 경기는 8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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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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