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딱 한 점인데...' 타선 침묵 롯데, SSG 상대 0-1 석패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목록
본문
롯데가 SSG를 상대로 석패를 당했다.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4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열린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47패(58승 3무)째를 기록했다. SSG 랜더스는 시즌 52승(49패 4무)을 달성함과 동시에 순위표상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롯데 선발로 나선 나균안이 6이닝 1실점으로 분전했으나 패전투수 멍에를 썼다. 나균안에 이어 등판한 정철원, 윤성빈, 박진 모두 한 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 냈으나 타선 지원이 불발되며 무득점 경기를 하게 됐다.
SSG 선발 최민준은 4.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이어 등판한 5명의 투수들이 롯데 타선을 무피안타로 잠재우며 승리를 가져갔다. 5회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초 SSG가 기록한 한 점이 이 날 양 팀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선두타자 최지훈이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냈고, 이지영이 볼넷을 얻어내며 주자 1, 2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후 후속타자 정준재가 번트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박성한이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롯데는 꾸준히 사사구를 얻어내며 주자를 루상에 출루시켰으나 후속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SSG 역시 롯데 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0-1로 경기가 종료됐다.
롯데는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타선 침체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 타율 .244로 7위이다. 시즌 내내 팀 타격 1위를 유지하며 '소총부대' 명성을 부활시켰던 면모와는 반전된 모습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했으나 타선이 부응하지 못하며 0-1 석패를 당해야 했다.
SSG는 3회 찾아온 기회를 살려내며 최소한의 점수로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4위로 도약함과 동시에 3위 롯데와의 승차를 5경기에서 4경기로 좁혔다.
9일 양 팀 선발로는 롯데 박세웅와 SSG 김건우가 나선다. 후반기 들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세웅이 팀의 연패를 끊고 다시금 상승세에 오르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롯데와 SSG의 주말 시리즈 2차전은 9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
등록일 2025.08.09
-
등록일 2025.08.09
-
등록일 2025.08.09
-
등록일 2025.08.09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