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십자인대 부상' 매디슨 공백 메우기 실패...'레알산' 니코 파스 영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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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매디슨의 빈자리를 채우는 데 실패했다.
이탈리아의 축구 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지난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니코 파스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한화 약 647억 원)를 제안했지만, 코모는 이를 거절했다"라며 "코모는 파스의 가치를 7000만 유로(한화 약 1132억 원)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4년생 미드필더 파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23-24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브라가전에서 교체 투입돼 1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경기 내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출전을 위해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코모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630만 유로(한화 약 101억 원)였으며, 셀온 50%와 3년간의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세리에 A 무대에 입성한 파스는 첫 시즌부터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에 코모는 향후 레알 마드리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매디슨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디슨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약 6~7개월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매디슨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리그 개막이 임박한 만큼 대체 자원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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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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