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엄지성 선발 스완지, 양민혁 선발 나선 QPR에 2-1 승리
조회수 30
|댓글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 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웃었다.
스완지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내달린 스완지 시티(승점 60을)는 11위에 랭크됐고, 최근 4경기(2승 2무) 연속 무패를 달리던 QPR은 5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며 1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엄지성과 QPR의 공격수 양민혁이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완지 시티의 왼쪽 날개로 나선 엄지성과 QPR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양민혁 모두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활약도에선 엄지성이 양민혁을 앞섰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엄지성은 81분을 뛰면서 두 차례 슈팅과 3차례 키 패스를 기록한 가운데 67분을 소화한 양민혁은 슈팅 없이 1차례 키 패스를 시도했다.
전반 29분 QPR의 수비수 모던 폭스의 자책골로 앞서 나간 스완지 시티는 후반 10분 추가 골이 터졌고, 엄지성이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볼을 잡은 엄지성은 개인기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크로스를 찔러줬고, 이 볼이 공격수 리암 쿨렌의 발에 맞고 흐르자 공격에 가담한 센터백 해리 달링이 재빨리 밀어 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QPR은 후반 25분 양민혁을 빼고 에머슨 슈턴을 투입하며 만회 골 사냥에 나섰고, 결국 후반 27분 카라모코 뎀벨레의 득점포가 터지며 막판 추격에 나섰다.
스완지 시티는 후반 36분 엄지성을 빼고 올리버 쿠퍼를 내보내며 굳히기에 들어간 끝에 결국 2-1 승리를 맛봤다.
스완지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내달린 스완지 시티(승점 60을)는 11위에 랭크됐고, 최근 4경기(2승 2무) 연속 무패를 달리던 QPR은 5경기 만에 패배를 맛보며 1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엄지성과 QPR의 공격수 양민혁이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완지 시티의 왼쪽 날개로 나선 엄지성과 QPR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양민혁 모두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활약도에선 엄지성이 양민혁을 앞섰다.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엄지성은 81분을 뛰면서 두 차례 슈팅과 3차례 키 패스를 기록한 가운데 67분을 소화한 양민혁은 슈팅 없이 1차례 키 패스를 시도했다.
전반 29분 QPR의 수비수 모던 폭스의 자책골로 앞서 나간 스완지 시티는 후반 10분 추가 골이 터졌고, 엄지성이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볼을 잡은 엄지성은 개인기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리고 크로스를 찔러줬고, 이 볼이 공격수 리암 쿨렌의 발에 맞고 흐르자 공격에 가담한 센터백 해리 달링이 재빨리 밀어 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QPR은 후반 25분 양민혁을 빼고 에머슨 슈턴을 투입하며 만회 골 사냥에 나섰고, 결국 후반 27분 카라모코 뎀벨레의 득점포가 터지며 막판 추격에 나섰다.
스완지 시티는 후반 36분 엄지성을 빼고 올리버 쿠퍼를 내보내며 굳히기에 들어간 끝에 결국 2-1 승리를 맛봤다.
다른 글 목록
스포츠뉴스
뉴스페이지 입니다.
로그인 후 댓글 작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