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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승 고지가 눈앞인데' 한화, KIA에 역전패...2위 LG에 1경기차 추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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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선두 한화 이글스가 2위 LG 트윈스에 턱밑까지 쫓기게 됐다.


한화는 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시즌 60번째 승리를 눈앞에 두고 59승 3무 38패가 되면서 같은 날 4연승을 거둔 2위 LG(59승 2무 40패)에 1경기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반면 안방에서 KIA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KIA는 7연패 뒤 27일 만에 연승을 달리면서 5위를 지켰다.


이날 KIA 선발 투수 이의리는 5이닝 2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다만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다.


지난 달 28일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트레이드 이적한 김시훈이 6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해 노시환을 2루수 앞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2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김시훈과 함께 NC에서 KIA 유니폼을 입은 한재승은 9회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개인 프로 통산 첫 세이브를 거뒀다.


타선은 0-2로 뒤지던 1회말 2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고, 6회말 1사 2루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한준수가 바뀐 투수 조동욱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면서 경기를 뒤집는 결승점을 챙겼다.


한화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5⅓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시즌 6패(6승)째를 당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손아섭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나 광주 원정에 동행해 선수단과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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