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 길었던 이적 사가 끝→레알 잔류 결정..."알론소 체제서 주전 경쟁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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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택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4일(이하 한국시간) "호드리구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샤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굳혔다"라고 전했다. 현재 호드리구는 약 두 달 만에 팀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호드리구는 이번 여름 리버풀,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024-25 시즌 도중 "호드리구는 레알 입단 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밀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좌측 윙어로 출전할 수 없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불확실한 입지를 조명했다.
여기에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와 아르다 귈러,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등 젊은 자원들의 성장세가 더해지며 공격진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호드리구는 알론소 감독 체제에 적응하고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으며, 구단에 잔류 의사를 명확히 전달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호드리구에게 이적을 권하거나, 이적 시장에 내놓은 적이 단 한차례도 없으며, 구체적인 제안이 오기 전까지는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구단은 호드리구의 다재다능함과 풍부한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알론소 감독 역시 그에게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다만, 어떤 선수에게도 주전 보장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가오는 미니 프리시즌 일정은 호드리구의 입지를 결정지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일 인스부크르에서 열릴 친선전과 19일 오사수나와의 라리가 개막전이 그의 역할을 판가름할 무대가 될 수 있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호드리구는 다시 한번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역할을 맡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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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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