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떠날까 '전전긍긍'...'플랜 B' 하무스 카드 만지작거리는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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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알렉산더 이삭의 '리버풀 이적설'로 내홍을 겪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체 공격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우선 타깃인 벤자민 세슈코 영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쟁으로 난항을 겪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로 급선회하는 모양새다. 뉴캐슬은 과거에도 하무스 영입을 시도했던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그를 품겠다는 각오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이삭과의 '불편한 동거'
뉴캐슬의 여름은 '이삭 리스크'로 얼룩졌다. 그가 리버풀과 강력하게 연결되면서 팀 훈련에 불참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구단과의 관계 역시 껄끄러워졌다.
ESPN은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서 "뉴캐슬이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세스코에게 공식 제안을 했다"고 전하며, 뉴캐슬이 이삭의 이탈을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세스코 영입전은 맨유까지 참전하며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에 뉴캐슬은 발 빠르게 '플랜 B'를 가동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한 ESPN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세스코 영입에 실패할 경우 PSG의 곤살루 하무스에게 눈을 돌릴 계획이다.
"이번엔 놓치지 않는다"...PSG 하무스와의 '두 번째 인연'
뉴캐슬과 하무스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축구 매체 Football Transfers는 보도를 통해 "뉴캐슬의 하무스에 대한 관심은 그가 벤피카에서 뛰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당시 뉴캐슬은 하무스와 개인 합의까지 마쳤지만, PSG가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며 하이재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PSG 이적 후 하무스는 잦은 부상과 질병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프랑스 축구 매체 Paris Fans는 "하무스가 아직 팀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소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AC 밀란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PSG가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에 포기한 상황이라, 뉴캐슬에게는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대체자' 혹은 '공존'...뉴캐슬의 공격진 재편 시나리오
Football Transfers는 뉴캐슬의 하무스 영입이 여러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이삭이 팀을 떠나고 세슈코 영입마저 실패할 경우, 하무스는 즉시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찰 수 있다.
하지만 예산이 허락한다면, 세슈코와 하무스를 동시에 영입해 공격진의 뎁스를 강화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심지어 에디 하우 감독이 이삭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잔류시키는 데 성공하더라도, 기존의 칼럼 윌슨을 대체하는 역할로 하무스를 영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삭의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뉴캐슬이 하무스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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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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