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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과 사진 찍고 싶다" 프랑스 대표팀 출신 리베리, 아이콘매치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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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악연 사이인 구자철과 한 팀으로 만난다.


넥슨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이자 레전드 윙어인 리베리가 '2025 아이콘매치 :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아이콘매치)에 FC스피어 소속으로 출전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이자 현재 김민재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베리는 선수 은퇴 후 3년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23일 공개된 FC온라인 유튜브 영상에서 리베리는 13년 전 구자철의 안면을 가격해 악연이 됐던 과거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뮌헨 시절 리베리는 2012-2013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6강전 아우크스부르크와 경기에서 구자철과 공을 두고 경합하던 도중 구자철에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후 구자철이 일어나 리베리에게 머리를 맞대며 신경전을 벌이자 리베리는 구자철의 뺨을 두 차례 때렸고, 이를 지켜본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들어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당시 기억을 되살린 리베리는 "이제 (구자철과) 안 싸운다. 아무 문제없다"면서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넥슨은 박지성과 디디에 드로그바, 잔루이지 부폰, 티에리 앙리, 리오 퍼디난드 등이 이번 아이콘매치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추가 멤버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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