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님 직접 나선다'…토트넘, 레알과 '특급' 관계로 호드리구 하이재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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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윙어 호드리구의 레알에서의 거취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리버풀에 이어 토트넘까지 영입전에 가세하며 EPL 빅클럽의 '호드리구 쟁탈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AS 등에 따르면 토트넘이 호드리구 영입전에 전격 가세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이용해 9,000만 유로(원화 약 1,454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 인하를 시도할 계획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반등에 성공한 토트넘은 막대한 투자에 이어 호드리구라는 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으로 팀 재건을 완성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론, 팀의 주장이자 주전 공격수인 손흥민의 이번 여름 이탈 가능성이 구체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그의 공백을 메울 월드클래스 대체자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풀이된다.
호드리구의 이적설은 사비 알론소 신임 감독 체제에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거졌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벨링엄 등 '갈락티코'급 초호화 공격진 속에서 출전 시간 감소가 예상되자,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레알이 호드리구 매각에 열려있고 선수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휴가 중인 호드리구는 복귀 후 알론소 감독과 면담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리버풀로, 이미 선수 측과 직접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 등을 영입하며 3억 파운드(원화 약 5,500억 원)가 넘는 거금을 지출한 리버풀이 호드리구와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 같은 최상위 공격 자원의 추가 영입까지 고려한다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는 루이스 디아스의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는 동시에, PL과 챔스의 대권주자로서 스쿼드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려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의 이적료로 책정한 9,000만 유로의 이적료와 1,000만 유로(161억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은 이미 상당한 이적료를 지출한 리버풀에게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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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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