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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 투철하네 클롭 감독, 이번엔 AS로마 지휘봉 잡고 이탈리아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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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05-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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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 매체 '로마 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라 스탐파'의 보도를 인용해 "AS로마가 클롭 감독과 이미 계약에 합의했다"며 "이 같은 결정은 오래 전부터 준비됐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고 게겐 프레싱 등 전술을 통해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능력 있는 지도자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리버풀을 이끌게 된 클롭 감독은 암흑기에서 허덕이던 리버풀에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작별을 택했고,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를 맡으면서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던 열정적인 모습을 한동안 볼 수 없었다.
리버풀을 떠난 뒤 여러 구단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클롭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후임으로 로마를 이끌게 되면서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한편 로마 프레스는 "로마는 여러 선수들의 이적과 방출이 예정돼 있으며, 클롭은 이를 직접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라니에리 감독은 수석 어드바이저로 남아 클롭에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매체 '로마 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라 스탐파'의 보도를 인용해 "AS로마가 클롭 감독과 이미 계약에 합의했다"며 "이 같은 결정은 오래 전부터 준비됐으며,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고 게겐 프레싱 등 전술을 통해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능력 있는 지도자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리버풀을 이끌게 된 클롭 감독은 암흑기에서 허덕이던 리버풀에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클롭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작별을 택했고,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를 맡으면서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던 열정적인 모습을 한동안 볼 수 없었다.
리버풀을 떠난 뒤 여러 구단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클롭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후임으로 로마를 이끌게 되면서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한편 로마 프레스는 "로마는 여러 선수들의 이적과 방출이 예정돼 있으며, 클롭은 이를 직접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라니에리 감독은 수석 어드바이저로 남아 클롭에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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